해미읍성

친목회에서의 부부동반 1일 여행사진입니다.

해미읍성 모습

지정번호 : 사적 제116호

지정연도 : 1963년

소재지 :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시대 : 1491년(성종 22) 축조

크기 : 둘레 1,800 m, 성 높이 5 m, 넓이 6만 4350 ㎡

주소 :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축성된 읍성 중 원형보존이 가장

잘된 성이다. 낮은 담으로 전란을 이겨냈다는데.

정말 대단함을 느낀다. 일명 탱자성이라고도 불리는데

둘러쳐진 성벽외곽에 탱자나무를 울타리처럼 심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읍성이라 하면 지방 주요 지역에 관부(官府)와

민거(民居)를 둘러쌓은 성으로 대표적인

경성읍성· 무장읍성· 경주읍성· 고창읍성· 낙안읍성·

언양읍성· 영일 장기읍성·

해미읍성이 있다.

그중 원형보존이 잘된 이곳은 반면 천주교 박해 때 많은

천주교인이 이곳에서 처형되었다는데. 성안에

이를 증명하는 나무한그루가 있다.

해미읍성의 규모는 1491년(성종 22)에 축조된 것으로,

둘레 1,800 m, 성 높이 5 m, 성 안의 넓이 6만 4350 m2 이다.

 성곽둘레를 걸으면 한 시간 남짓 걸리는데 완만한 경사로

동/서/남문이 있었으나 복원되지 않았다.

직접가보니 전체적으로 평지인데 접근하기 쉬워 쉽게

함락되었을 것 같은데 지형이평지라 멀리서 침입하는 것이

잘 보이고 생각보다 상당히 함락하기힘들었다고 한다.

출입구

잘 찾아보면 보이는 벌

우리나라 꽃

 

 어린시절 보던 모습

 목화꽃과 솜

 

왕골이나 짚으로 만드는 돛자리

 

 친구 부인들 미인이지요.

나팔꽃 담장

 투호놀이 마음대로 안되지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옛날 군 수뇌부 회의

소나무 숲

 

 여행의 동반자

 옛날 교통수단 가마

 

 연 날리기

 

 참새가 방앗간은 그냥 지나가도 주막은 들린답니다.

 

 농악놀이 한마당

 

(2012년 9월 23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