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방
금년에는 입춘시가 오후 6시 46분이라 새벽에 써놓았던
입춘방을 어두울때에 붙이게 되네요.
친구들도 여러장을 써주었는데
입춘시를 맞혀서 붙여야 된다고 하지만 마음에 달렸답니다.
24절기의 시작인 입춘이 되었으니 봄이 찾아오겠지요,
봄 햇살 같은 따뜻한 웃음이 가득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금년 한해 행복한 날만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6년 2월 4일 입춘에 수암 임 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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