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아름다움(호접란 꽃)
3월 5일에 호접란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금일 아침에는 네송이가 활짝 피었답니다.
요즈음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음대로 다니지 못해
봄이 한창이지만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없고
모든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힘이 들지만
호접란이 긴 시간을 지나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 듯
이 어려운 시기도 지나고 아름다운 날이 오겠지요.
오늘도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3월 5일 꽃대가 올라왔네요.
3월 20일 몽우리가 네개
3월 30일 한송이 피기 시작합니다.
하루가 지나니 활짝 핍니다.
4월 3일 두송이가 피었답니다.
4월 7일 세송이 피려고 합니다.
4월 9일 세송이 피었답니다.
4월 13일
4월 16일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늘 네송이가
활짝피었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20년 4월 17일 수암 임 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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