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낭만

오뚜기 한마음 축제

태양사 2012. 6. 11. 20:29

 

일동에서 열린 오뚜기 한마음 축제

제6회 포천 일동 오뚜기 한마음 축제가 지난 9일 일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만 여명의 시민과 국군장병 및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 기산리 시내에서 제8 기계화보병사단, 주한미군

제2사단, 일동면 각급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시가행진으로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시가행진 구간에는 일동면 주민 및 관람객 5,000여명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참여했으며, 국군의장대와 미제2사단 군악대의 특별공연

등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육군항공대의 공중 축하비행으로

시가행진의 하이라이트를 연출해 지난해와 달리 식전부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시가행진 모습

 

 

 

 

 

 

 

 

 

 

 

 

 

 

 

 

 

 

 

 

 

 

 

 

 

 

그리고 오후 7시부터는 예창근 경기도 행정제2부지사, 김현집 육군

제5군단장, 조현천 제8기계화보병사단장 및 신석철 포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OBS 경인방송특별공연이 계속되었고 특별공연에서는

세계적인 K-POP 스타 비(정지훈)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박효신, 국내 인기

걸그룹 12개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마지막 비의

무대공연과 함께 폭죽으로 일동의 화려한 밤하늘을 장식하였다.

 

 

 

 

 

 

 

(2012년 6월 11일 수 암  임  문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