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카네이션은 미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20세기 초에
한 여인이 어머니 영전에 흰 카네이션을 헌화한데서 유래되었답니다.
살아 계시면 붉은 카네이션을 드리지요.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에 어머니날을
제정한 뒤 1973년 어버이날로 바뀌었답니다. 요즈음에는 카네이션 대신에
토종 꽃을 선물하자는 주장도 있지만 그러나 무슨 꽃인들 어떨런지요. 부모님은
이럴때에 자식 한 번 보는 게 당신들의 즐거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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