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낭만

산 두릅 (자연의 선물)

태양사 2015. 4. 24. 14:22

 

  금주산 두릅

오늘 새벽 5시 새소리를 들으며 금주산 정상을 넘어

두릅이 많은 곳을 가니 깊은 산중이라 아무도 오지 않아서인지

모처럼 좋은 두릅을 채취할 수 있었답니다.

자연이 주는 훌륭한 선물을 받았지요.

향기도 좋아 집사람도 좋아하였답니다.

사진으로나마 향기를 전합니다.

 

 

 

 

 

멧돼지의 놀이터

 

 

 

내려오는 길에 범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2015년 4월 24일 수 암   임   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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