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확)
이제 찬바람도 불고 가을의 끝자락 빈 밭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농사도 마무리를 하는 시간이지요.
(9월 20일 수확을 한 땅콩과 구구마 줄기)
(10월 2일 고구마 수확)
(김치를 조금하려고 무 배추도 수확)
(늦밤도 주워 왔답니다.)
(풋 고추도 따고 호박 가지도 썰어 말리고 있답니다.)
(10월16일 들깨 수확)
옥상에 햇볕이 잘 들어 잔 고구마, 대추,
개량 호두도 말리고 있답니다.
(2022년 10월 20일 수암 임문호))